박하선,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인기 힘입어 광고계 접수 시작


배우 박하선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여성미로 광고계 접수를 시작했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이 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천연 및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WELEDA)의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박하선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원의 여왕벌이자 베테랑 다둥이맘 조은정을 연기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서는 새내기 며느리 민사린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특히 '며느라기'는 8화까지 공개된 현재 누적 조회 수 1천만 뷰를 훌쩍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벨레다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이미지가 60여 년간 전 세계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온 벨레다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과 어울린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벨레다는 100여 년간 순수 자연 성분을 연구해왔으며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네랄 오일, 파라벤, 실리콘 등은 물론 합성향료를 배제한 자연주의 브랜드로, 전 제품이 유럽의 까다로운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박하선이 소개할 ‘카렌듈라 베이비 라인’은 주원료인 유기농 카렌듈라 추출물을 비롯하여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생후 1일부터 사용 가능할 만큼 순하고 안전한 천연 유기농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뿐만 아니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의 진행을 맡아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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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