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정은, '우리들의 블루스' 따뜻한 포스터 속 추억 여행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측이 차승원 , 이정은 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씁쓸하고 씁쓸한 삶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차승원, 이정은 외에도 이병헌 , 신민아 , 김우빈 , 한지민 , 김혜자 , 엄정화 등 이 출연 한다.

이정은은 극 중 생선가게 주인 정은희로 분해 30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한다. 차승원은 수년간의 도시 생활을 마치고 고향 제주로 돌아온 은행장 최한수 역을 맡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은희와 최한수의 훈훈한 관계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눈부신 햇살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피어 있다. 두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압도적인 꿈을 꾸던 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동창생이다. 지금은 어른이지만 그들의 미소는 젊음의 풋풋함을 물씬 풍긴다.

포스터에는 '나의 영원한 친구 나의 영원한 첫사랑'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친구가 옛 추억을 파헤치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승원과 이정은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찰떡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를 만들어냈고, 각자의 캐릭터가 지닌 씁쓸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충실히 그려냈다.

제작진은 “'우리 블루스'의 문을 여는 차승원, 이정은이 있어 든든하다.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중년 케미를 선보일 '한수와 은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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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