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신혜선과 웹툰 원작 드라마 '19번째 인생에서 만나요' 출연 논의


안보현 , 새 드라마에서 신혜선과 만날까?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보현은 '열아홉 번째 인생에서 만나'(가제)에서 문서하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의 소속사 에프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보현이 '19번째 인생에서 만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 작가가 만든 '열아홉번째 인생'은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인기 네이버 웹툰이다. 신혜선은 2021년 12월 여주인공 반지음 ​​역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

안보현은 남자주인공 문서하 역을 제안받았다. 문서 하는 아홉 살 때 놀이동산에 가던 중 첫사랑과 교통사고를 당하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재벌가 의 아들이다 .

'쌈, 마이웨이 ', '마인' 등을 연출한 이나정 PD가 연출을 맡은 '열아홉 번째 인생'은 이나정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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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