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박재정, 12월 25일 단독 콘서트 'Dreaming' 개최

’한 편의 꿈’ 선사한다
박재정의 크리스마스 선물...‘열일 행보’ 연말 공연까지 이어간다


가수 박재정이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재정은 12월 25일 서울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Dreaming(드리밍)’을 개최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재정은 아티스트에게는 꿈 같은 무대이자, 관객에게는 행복한 꿈처럼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Dreaming’으로 공연명을 정하고,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박재정과 인연이 깊은 작가 김충재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컬러감이 돋보이는 수채화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매회 콘서트 및 팬미팅을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보여주고 있는 박재정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독보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재정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 정통 발라드부터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OST '얼음인형',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OST '햇살 바람 별빛 그대’를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 ‘Dreaming’은 28일(목)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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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