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코미디 프로부터 웹예능까지 ‘완벽 접수’


이진호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부터 웹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대세 그 이상의 존재감을 전하고 있는 이진호가 매 프로그램마다 각양각색의 활약으로 ‘찐’ 웃음 천재의 면모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진호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터줏대감으로 든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쿼터마다 신선한 캐릭터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무대를 웃음으로 물들여 왔으며, 최근에는 ‘석포 호랑이 아저씨’라는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전해 왔다.

이에 더해 이진호는 웹예능에서도 빛나는 재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카카오TV ‘맛집의 옆집’을 통해서는 특출난 입담과 함께 출연하는 이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휘하고 있으며, 카카오TV ‘야인이즈백’에서는 ‘야인시대’의 찐팬 면모를 바탕으로, 페이크다큐의 특성을 완벽하게 체득해 높은 캐릭터 몰입도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보는 재미를 높이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트러블러’에서는 절친으로 정평이 난 이용진과 ‘찐친 케미’의 정석을 보여주며 리얼한 현실 여행기를 전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진호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공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며 신개념 동네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진호는 특유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색에 맞게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이진호. ‘대세’라는 말 그 이상의 존재감을 완벽히 전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보이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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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