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유니세프 프로미스 댄스 챌린지 핫한 반응..우즈→모모랜드 참여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달 25일 새 디지털 싱글 'Promise (for UNICEF Promise Campaign)'를 발매했다. 이어 다음날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Promise(프로미스)'는 한 번 들으면 계속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희망의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는 아이들의 소망을 담았다. 이에 'Promise'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캠페인송으로 사용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위기에 대해 젊은 세대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자 시작됐다. 가수 알렉사, 최예나, 오메가엑스, 우즈(WOODZ, 조승연), 프로미스나인, 강균성, 모모랜드, 우아의 나나 등이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또 'Promise'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기준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안무를 영상에 담은 뒤 '프로미스챌린지, 빛나는약속, 유니세프, 에버글로우'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LA DI DA (라 디 다)'의 뮤직비디오로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뮤직비디오에 이어 데뷔 2년 만에 '트리플 1억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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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