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또 한번 증명한 ‘환상 케미’… “아직도 무대에서 살아있음 느껴”

아스트로 문빈&산하가 환상의 케미를 증명했다.

문빈&산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도회적이고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문빈&산하는 레더 소재의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과 어울리는 착장을 완벽 연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간 음반, 화보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해 온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시크한 무드에 걸맞는 포즈와 나른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 출처 = 싱글즈

또한, 두 사람은 콘셉트에 완전히 녹아 들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다가도, 유닛 컷에서는 오랜 시간 맞춰온 호흡을 기반으로 단단한 팀워크까지 드러내 화보를 더 풍성하게 했다. 문빈&산하가 함께 그려낸 압도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6년간 쉼없이 달려온 아스트로의 문빈&산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앞으로도 이어질 질주 본능을 담아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이 가진 아스트로와 일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 담겼다.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으로 데뷔 1999일 만에 첫 공중파 음악 방송에서 1위 했을 당시의 소감과 그간 다방면에서 활약한 행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남기기도.

이처럼 문빈&산하가 그려낸 가을 분위기와 특급 케미가 담긴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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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