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베드신에 대한 김세정 입장을 밝혔다.


김세정 이 드라마 '청혼'의 베드신에 대해 해명했다.

김세정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들의 케미가 좋아서 대본보다 '스킨쉽'이 찐득찐득해졌다. 하리와 태무가 함께 밤을 보내는 장면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의 장면은 원래 대본에 없었다. 하지만 두 캐릭터의 사랑 감정이 증폭되면서 배우들과 감독이 최대한 그 감정을 보여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명했다. 그녀는 기사에서 인용한 스크린샷을 게시하며 "오!!!!! 그 장면이 원래 베드신이 아니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서 상황이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EX) '키스하고 껴안는다…이제 아침이다.' [대본]이 이랬기 때문에 배우들과 감독님이 토론을 하고 나중에 [성숙도] 등급을 조정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대본에] 없던 장면을 만든 게 아니다!!!”


<저작권자 ⓒ 엔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수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