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안보현의 매력

사진= 티빙(TVING)

배우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 핑크빛 케미스트리,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력까지 더한 구웅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안보현이기에 가능한 구웅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웅 그 자체 ‘만찢남’

첫 번째 매력은 상상 그 이상의 싱크로율이다. ‘이태원 클라쓰’의 장근원 캐릭터를 통해 ‘만찢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보현은, 이번 ‘유미의 세포들’에서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소개팅 첫 만남에 웹툰 싱크로율 100%를 선보인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 피부, 수염까지 구웅 그 자체가 되어 등장한 안보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사소한 디테일마저 놓치지 않고 구웅화하여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 아찔 텐션+완벽 피지컬 = 취향 저격 ‘로코남’

두 번째 매력은 안보현 표 설렘 로코다. 안보현은 완벽한 피지컬로 평범하고 현실감 넘치는 연애를 특별하고 설렘 가득한 연애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미(김고은 분)와의 첫 키스는 핑크빛 두근거림을, 속초 여행의 화해의 키스는 마라 맛 짜릿함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 없는 워너비 남친 피지컬로 매 회 시청자들을 구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3. 솔직+담백 구웅 그 자체 ‘직진남’

마지막 매력은 구웅을 완성시키는 안보현의 연기력이다. 소개팅 첫 만남, 첫눈에 사랑에 빠진 구웅부터, 진심을 전하기 어려워하는 표현이 서툰 구웅, 하지만 사랑 앞에선 물러서지 않는 직진남 구웅의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답답할 수도 있는 ‘yes or no’ 알고리즘 구웅 캐릭터를 안보현만의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감정의 폭이 크지 않은 캐릭터의 변화를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표현. 입체적인 구웅을 완성시키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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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